LIGHTSUM(라잇썸)이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30일 0시 LIGHTSUM(라잇썸)의 각종 공식 SNS 계정에는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첫 번째 개인 티저 포토 8장과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LIGHTSUM(라잇썸)은 푸른빛 신비로운 무드 속에서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붙잡는다. 상아, 초원, 주현, 휘연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팬시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나영, 히나, 유정, 지안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청순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뽐냈다.
컴백을 앞두고 LIGHTSUM(라잇썸)은 그동안 베일에 감춰져 있던 컴백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데뷔 앨범때와 180도 달리진 분위기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빠르고 생기 있게’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강렬한 퓨처 베이스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한 화려함과 몽환적인 신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더불어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를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LIGHTSUM(라잇썸)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큐브 엔터가 약 3년 만에 선보인 신인 걸그룹 LIGHTSUM(라잇썸)은 지난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초동 1만 9천 장을 기록한 것은 물론 아이튠즈 싱글차트 전 세계 10개 지역 정상을 차지하며 차세대 글로벌 그룹으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한편 LIGHTSUM(라잇썸)의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는 내달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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