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실물로 가장 보고 싶은 스타'에 뽑혔다.
트롯픽 스페셜에서 지난 20~26일까지 진행된 "실물로 가장 보고 싶은 내 가수님은?"이라는 투표가 진행됐다.
임영웅은 이 투표에서 60만8780표 를 받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TV조선, 뉴에라 프로젝트와의 1년 6개월의 기간제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된 임영웅은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임영웅의 홀로서기 첫 행보는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데뷔 후 첫 OST 참여라 화제를 모았다. 부르는 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임영웅은 이번 OST를 통해 여전한 보이스와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을 자랑하며 대중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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