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혜가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런치 먹고 외출이라고 해봤자 병원ㅋㅋ 배가 무겁다. 소화불량. 임신 7개월. 쫌만 더 버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산부 원피스를 착용하고 병원 갈 준비를 마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임신 7개월의 몸이라고 믿기지 않은 마른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호텔에서 빵과 오믈렛, 과일 등으로 브런치 사진이 담겨 군침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 성공으로 둘째를 임신했다. 현자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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