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돌싱글즈'에 출연한 방송인 배수진이 힐링 타임을 보냈다.

23일 배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윤이 어린이집 보내고 카페에서 일하면서 힐링”이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카페의 야외 테이블에서 커피와 빵을 즐기는 배수진의 일상이 담겼다. 뭉개구름이 어우러진 강가 풍경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수진은 “다음엔 두 아들 데리고 와야지”라며 아기와 강아지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배동성의 딸로 알려진 배수진은 2018년 임현준과 결혼했다가 2020년 남이 됐다. 이혼 이유에 대해 배수진은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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