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9단 성시경
'최애 파전' 만들었다
고수들의 요리 대결
'최애 파전' 만들었다
고수들의 요리 대결
'백종원 클라쓰' 백종원과 성시경이 불꽃 튀는 요리 대결을 펼친다.
20일 방송되는 KBS 2TV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각자의 필살 레시피를 꺼내든 백종원 사부 대 성시경 선배의 양보 없는 2파전이 그려진다.
이날 글로벌 새내기들이 전을 부치는 흡사 명절 같은 풍경을 흐뭇한 표정으로 둘러보던 성시경은 분위기를 타고 자신만의 파전 요리에 도전했다.그동안 자신들이 어려움에 부딪힐 때마다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던 성시경이 직접 요리에 나서자 새내기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선배의 요리를 지켜봤고, 성시경의 요리를 본 백종원은 "진짜 제대로 파전 하네"라고 했다는데.
특히 성시경은 자신이 만든 파전은 "아버지가 좋아하는 최애 파전"이라고 밝혀 음식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탄탄한 요리 실력을 지닌 그가 보여줄 필살 파전 레시피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급상승시킨다.
그런 가운데 글로벌 새내기들로부터 호평이 쏟아진 성시경표 파전에 자극받은 백종원도 초간편 대파 햄 파전에 이은 또 다른 신개념 파전을 선보인다고 해 과연 성시경이 사부를 뛰어넘는 청출어람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백종원의 뒤집기 한판이 성공할 수 있을지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식 마스터 백종원과 요리 9단 성시경, 두 고수들이 만든 파전의 정체는 무엇인지, 또 그 맛은 어땠을지는 20일 오후 8시 40분 '백종원 클라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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