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사진=황정음 SNS)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늦은 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작은 얼굴로 단발도 완벽 소화한 여신 미모가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지난해 9월 남편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 파경 소식을 알렸지만 지난 7월 다시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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