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공식 유튜브를 통해 10월 새롭게 선보일 생활금융 플랫폼 '신한pLay(신한플레이)' 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의 영상을 공개했다.

뉴웨이브 그룹 ‘A-ha’의 대표곡인 ‘Take On Me’가 배경음악으로 흐르는 가운데 흰 셔츠와 민트색 아우터를 매치해 지민만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옆으로 놓인 소파에 기대어 앉아 편안한 분위기를 선보인 지민은 초근접 샷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피부과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지민은 편안한 분위기와는 상반되는 강렬한 눈빛을 머금고 섹시한 입술의 움직임까지 팬들의 심장을 강타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신한카드 공식 유튜브 영상의 댓글에는 ‘지민 오빠 때문에 발급받아야겠다’, ‘카드 신청 언제부터 하나요?’, ‘초 근접 샷에도 굴욕없는 미모 실화냐’, ‘그 눈빛은 반칙’ 등 지민을 신뢰하는 팬들의 댓글이 폭발적으로 이어 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특사)'로서 오는 18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 20일(현지시간) 유엔사무총장 주재의 '2021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모멘트(moment)' 세션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을 위해 연설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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