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사러 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태영은 명품브랜드 H사의 가방을 메고 지인과 함께 미국 뉴욕 맨해튼 명품거리로 쇼핑을 나선 모습. 유리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으며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세련된 스타일과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1980년생인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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