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 스킨십 기억
김선호와 거리두기 시작
폭풍 질투 작렬
김선호와 거리두기 시작
폭풍 질투 작렬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가 김선호를 질투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 6회에는 윤혜진(신민아 분)이 홍두식(김선호 분)와의 취중 키스를 기억한 모습이 그려졌다.
혜진은 키스를 한 것을 알았지만 그 날의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는 홍반장 홍두식의 답변에 투덜댔다. 이어 "너무 가까웠다"라며 괜히 두식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혜진은 오춘재(조한철 분)의 카페에 가서 커피를 주문했고 "아저씨가 만들어달라"라며 두식을 건너뛰고 춘재에게 커피를 달라고 해 대놓고 토라진 티를 냈다. 두식은 "기억이 났구나"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어 혜진은 '공진 프렌즈' 단체 대화방에 올라온 두식과 한 여자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며 "뭐야? 홍반장이야?"라고 질투심을 보였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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