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배우 공명이 뜬다.

1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9회에서는 천만 배우 공명의 좌충우돌 관찰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이날 매니저는 "공명에게 예능 울렁증이 있다. '전참시'를 통해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보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매니저의 제보대로 공명은 엉뚱한 듯 멍뭉미 가득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대해 제작진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고.

뿐만 아니라 공명은 제작진을 위한 깜짝 홈카페까지 오픈했다고 하는데. 이에 스태프들의 추가 주문(?)이 이어졌다고 전해져 공명의 홈카페에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더해 '전참시' 스태프들을 위한 특별한 도시락까지 마련돼 있었다는 후문. 도시락을 준비한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에 대한 공명의 반응은 어땠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공명의 특별한 취미도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틈만 나면 '이것'을 꺼내 웃음을 유발한 것. 과연 공명의 취미는 무엇이었을지. 빅웃음 가득한 공명의 관찰예능 적응기는 1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 16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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