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SNS 통해 근황 공개
딸 향한 깊은 부성애
/사진=신현준 인스타그램


배우 신현준이 깊은 부성애를 드러냈다.

신현준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현준의 손가락을 잡고 있는 셋째 딸의 손이 담겨 있다. 이에 신현준은 "민서야, 민서가 가는 길 하나님이 이렇게 언제나 너의 손을 잡고 인도해주실 거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12세 연하의 첼리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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