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럭셔리 라이프를 공유했다.강수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 밤 커플 디너. 오랜만에 어깨 좀 내놓음. 시간이 순식간에 휙! 세 커플 전원 백신 완료. 모든 직원들도 백신 완료함 #홍콩 #금요일 밤 #hongkong #restaurant"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강수정은 지인들과 회원제로 운영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문한 모습. 식욕을 돋구는 색감의 음식과 칵테일, 고급스럽운 인테리어, 창밖으로 보이는 홍콩의 시티뷰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어깨가 드러나는 홀더넥 레드 블라우스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낸다. 지인들도 홍콩의 정취를 즐기는 강수정의 모습이 즐거워 보인다.강수정은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퇴사했다.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홍콩의 대표적인 부촌인 리펄스베이에 거주하고 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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