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억‘ 소리 나는 역대급 생일 서포트가 재조명되면서 뷔의 글로벌한 특급 인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케이블 채널 엠넷 'TMI 뉴스'는 '하룻밤에 얼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BEST 14'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하룻밤에 약 4200만원의 두바이 여행을 다녀온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뷔가 받은 역대급 생일 축하 서포트도 함께 소개돼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30일 뷔의 생일을 기념해 두바이의 상징 '부르즈 할리파'에서 조명쇼가 펼쳐지는 장관을 보여줬다. '부르즈 할리파'는 두바이 정부에서도 엄격하게 관리하는 빌딩으로 알려져 있으며 두바이 왕실, 글로벌 기업에만 옥외 광고를 허용한다. 뷔의 막강한 팬덤은 작년 이 빌딩에서 뷔의 생일을 맞아 한국 연예인 최초로 생일 축하 광고를 성사시켰고 단발성 광고료만 1억 원 이상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해 ’부르즈 할리파‘ 이벤트뿐 아니라 뷔의 팬덤은 앞서 전 세계 최초 미국 타임스퀘어 ABC 슈퍼사인 광고판, 아이돌 최초 수족관 전체 테마파크 서포트, 연예인 최초 청계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공식 후원을 비롯, 뷔의 생일 때마다 기록을 경신하며 역대급 클래스의 압도적 서포트로 뷔를 응원해왔다.
광고나 이벤트뿐 아니라 중국 희망 공정 사업의 일환으로 '태형 희망 초등학교' 건립, 안전한 등하교길을 마련한 '김태형 사랑길' 등의 지역 사회 공공 사업을 위한 기부와 의수 및 구순구개열 수술 지원, 어린이 병원 등 지역 사회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멸종 위기 동물, 유기견 보호소, 자연 보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기부 활동을 펼치며 뷔에게 받은 사랑을 선한 영향력으로 실천하고 있다.
뷔를 향한 열광적인 응원과 축하는 아시아는 물론 미국, 중동, 유럽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펼치고 있으며 추운 겨울인 매해 12월 뷔의 생일, 전 세계에 따뜻한 손길로 풍성하고 따뜻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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