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황신혜

배우 황신혜가 세련된 패션센스를 뽐냈다.2일 황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 톤의 원피스를 입은 채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따. 하늘하늘한 소재의 원피스를 본 누리꾼들은 “여신같다”며 감탄하고 있다. 59세의 나이에도 눈부신 청순미가 돋보인다.황신혜는 1963년생으로 58세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38년째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우상이 되고 있다.특히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잘 알려진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최근 그는 '오! 삼광빌라!'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뜻밖의 커플' 등에 출연해 사랑받았다.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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