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국내 최초로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로로피아나는 1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로로피아나는 인류와 동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브랜드의 철학과 일치하는 공동 가치를 공유한 배우 현빈을 로로피아나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로로피아나는 이탈리아 장인정신을 대표하여 타임리스 클래식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이번 앰버서더 활동을 통해 진중한 로로피아나의 이야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빈은 새로운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서 오는 FW21컬렉션을 시작으로 레디투웨어에서부터 신발까지 전 카테고리를 아우르며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빈은 영화 '교섭'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