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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선미가 각선미를 뽐냈다.
선미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마 180...? 넘으려나...?"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선미는 명품브랜드 G사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여기에 족히 20cm는 돼 보이는 통굽 부추를 신었다. 미니멀한 기장의 드레스와 높은 굽의 부추는 선미의 늘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선미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1/6'을 발매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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