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버터'(Butter)를 대표하는 상징적 이미지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지민의 '버터' 콘셉트 포토 버전 3이 30일 기준 900만 이상 '좋아요'를 받아 천만 인기에 성큼 다가섰다.해당 화보는 공개 당시 폭발적 반응을 모아 개인으로 한국 남자 연예인 최단기간 600만 '좋아요'를 받으며 플랫폼 내 신기록을 수립 한 바 있다.
이후 이달 초 '버터' 콘셉트 포토 버전 1과 함께 800만 '좋아요'를 기록,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900만을 돌파한 것으로 버전 1 또한 850만을 넘어 여전히 인기몰이가 한창이다.
더불어 지민의 '버터' 콘셉트 포토 버전 4는 세계적인 팝스타이자 배우 '제이로' 제니퍼 로페즈도 '하트'로 팬심을 표현하는 등 지민은 '버터' 콘셉트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민은 인스타그램 언급량 세계 인물 1위의 파급력을 지닌 플랫폼 내 1인자로 공개되는 단독 영상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BTS 공식 인스타그램의 숏폼 릴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지민의 '버터' 콘셉트 클립이 약 591만, '버터' 앨범 프리뷰 클립 약 884만, 'We don’t need to worry' 문구의 이미지 콘텐츠 약 500만, 'Let me show you ’couse' 이미지 콘텐츠는 약 532만 여회가 넘어섰다.
이 4가지 지민의 단독 콘텐츠는 모두 동발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공개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개인 안무 영상은 무려 774만이 넘는 조회수로 짧은 기간에도 폭발적 반응을 모으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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