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인기랭킹 2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1만 980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뷔는 22주 연속 1위라는 신기록을 쓰며 일본에서의 독보적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뷔는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1만 4961표를 획득하며 17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배우 전체 랭킹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화랑'에서 인상적 연기를 펼친 배우 김태형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짐작케 했다.
또 뷔는 KPOP 아이돌 인기 랭킹과 오디션 정보를 다루는 인기 사이트 'KPOP JUICE'에서 '아이돌 랭킹' 데일리, 주간, 월간은 물론 전 기간 1위에 즐겨찾기까지 1위를 차지하면서 일본 유명 인기 랭킹 사이트 1위를 독식하며 퍼펙트 올킬을 유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자 아이돌' 1위에 올랐으며 '가장 잘생긴 한국 아이돌',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가장 잘생긴 방탄소년단 멤버' 1위를 차지, 일본 유명 랭킹을 모조리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뷔는 일본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지 JJ가 선정한 K드라마 꽃미남 배우 TOP3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패션매거진 '25ans'이 선정한 '신(新) 한류 꽃미남 4대 천왕'에 선정돼 신한류 붐을 이끌어갈 한류 선봉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아니라 뷔는 7월 트위플 유명인 랭킹 결산 3위에 등극, 개인 아티스트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2021년 1월에서 7월까지 상반기 총결산에서도 1위, 2위의 일본인 그룹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개인 아티스트로 현지 일본 연예인을 제치고 개인 아티스트 최고 순위를 지켰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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