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활약한 시무 리우, 아콰피나, 장멍이 이번 영화를 꼭 봐야 하는 이유 10가지를 직접 전했다.
25일 공개된 영상에서 '샹치' 역의 시무 리우, '케이티' 역의 아콰피나, '샤링' 역의 장멍은 영화의 필람 포인트를 설명했다.가장 먼저 마블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히어로 '샹치'의 등장과 함께 MCU 페이즈 4의 첫 걸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해외에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액션 포인트와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세계 무대를 주름 잡는 전설적인 배우들의 등장을 기대해 달라고 이야기했다.
마블에서만 볼 수 있는 견고한 프로덕션과 다양한 로케이션을 통한 볼거리도 빠지지 않는다.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샌프란시스코, 마카오, 신비로운 세계 '탈로'를 만나는 것은 관객들에게 랜선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무려 20년에 걸쳐 완성된 작품인만큼 '아이언맨', '앤트맨'부터 이어진 '텐 링즈'의 미스터리한 비밀도 이번 작품을 통해 밝혀진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앞으로 '샹치'가 MCU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 역할을 톡톡히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하며, 다양함으로 가득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절대 극장에서 놓치지 말라고 당부했다.'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의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고,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기존 마블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익스트림 액션과 현대와 고대 신화의 세계를 넘나드는 스펙터클한 비주얼로 슈퍼 히어로 액션 어드벤처의 새로운 장을 쓰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전 세계적으로 압도적 기대감을 모으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