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아연이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백아연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9월 7일 발매되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 (옵저브)'의 첫 번째 스페셜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스페셜 포토 속 백아연은 포토 스튜디오에서 직접 사진을 찍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백아연은 화이트 컬러의 리본 블라우스와 데님을 매치해 청량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특히 백아연은 핑크 컬러의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백아연의 키치한 매력이 담긴 스페셜 포토가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는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와 백아연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를 비롯해 '외로WAR', '삐뚤어질래', '환상',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 (Inst.)' 등 6곡이 수록된다.백아연은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통해 현대인들의 공감을 유발하는 가사와 특유의 청아한 음색으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년 10개월 만에 발매하는 미니앨범인 만큼 백아연은 포토 다이어리를 비롯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공감'에 키워드를 맞춘 콘텐츠들과 백아연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백아연의 'Observe'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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