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가 딸의 50일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울 예쁜이 슬이 50일 사진 나왔어요. 너무 예뻐요", "귀요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윤슬 양의 50일 사진이 담겼다. 하얀 원피스에 머리띠를 착용하고 해맑게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엄마 한지혜를 꼭 닮아 눈길을 끈다. 특히 생후 50일 밖에 안 됐음에도 이목구비가 뚜렷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12월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딸 윤슬은 지난 6월 품에 안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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