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X박찬일
전통의 노포 찾는다
"닭살돋아" 깜짝
전통의 노포 찾는다
"닭살돋아" 깜짝
'노포의 영업비밀' 박나래가 80년이 넘은 노포를 찾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노포의 영업비밀'에는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노포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찬일 셰프는 "노포의 등급이 있는데 50년 된 노포, 30년 된 노포 등이다. 지금 가볼 집은 80년이 넘었다"라며 무려 85년 된 노포를 찾았다.
85년 업력의 소갈빗집에 방문한 박나래는 테이블에 숯불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왜 여기에 화구가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다 구워져서 나온 갈비의 비주얼에 박나래는 불향을 맡았고 곧바로 맛을 봤다. 박나래는 크게 놀라며 "닭살 돋았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