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뷔의 직캠 12개가 1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며 '직캠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뷔는 K팝 역사상 최고 기록인 1억 3550만을 기록한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직캠을 비롯, 최근 [MPD직캠] '아이돌'이 1000만 뷰를 돌파, 총 12개의 직캠이 1000만 뷰 이상을 기록했다. 이로써 뷔는 K팝 남자 아티스트 중 1000만 뷰 이상의 직캠을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됐다.뷔는 2019년, 2020년 2년 연속 K팝 직캠 조회수 1위 기록을 세웠으며, 2021년에도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2019년 가장 많이 본 직캠 25선'에서 1위에 오른 Mnet 입덕직캠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비롯해 총 3개, '2019년도 유튜브 공식채널 직캠 TOP 50'에도 4개의 공식 직캠이 선정돼 뷔는 순위에 오른 모든 아이돌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를 총결산한 '2020년 K팝 직캠 조회수 톱 10'에서도 뷔는 남녀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3개의 직캠이 각각 1, 5, 8위를 차지,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직캠 최강자의 위상을 뽐냈다.

또한 올해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음악방송을 비롯한 무대의 모든 공식 직캠이 1위를 기록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 미국 AMAs 무대, KBS 가요대축제에서 펼친 '다이너마이트', 'Life Goes On' 직캠도 뷔가 올킬하며 개인 통산 1위를 기록했다.

뷔는 무대천재로 불리고 있다. 수많은 아이돌들이 뷔를 아이돌교과서로 삼으며 뷔의 직캠을 보고 공부하고 있으며, 롤모델이라고 고백하고 있다. 무대를 꽉 채우는 남다른 분위기와 뛰어난 댄스, 완벽한 보컬, 폭발적인 에너지, 귀엽고 사랑스러우면서도 섹시한 표정연가 가득찬 뷔의 직캠은 수많은 기록을 경신하며 1인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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