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의 단독 브이라이브 방송이 24개 국가의 일간 1위 및 8개 국가 주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36분간 진행된 지민의 차 안 브이라이브(VLIVE)인 "지금 올 줄 몰랐을 거예요"는 대다수 팬들의 일정이 바쁜 한 낮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종료 직전까지 500만명이 넘는 청취자와 4억 8천 만개의 하트를 받는 글로벌 화제를 일으켰다.
지민의 라이브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호주, 스페인, 브라질, 멕시코, 러시아,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터키, 홍콩, 싱가폴, 일본, 중국,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인 24개국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미국, 캐나다, 중국, 호주, 브라질, 멕시코, 사우디 아라비아, 대만 등 총 8개국 주간 차트 1위 까지 기록하며 놀라운 전세계 화제를 불러왔다.
방송 직후엔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 부터 5위까지 장악, 세계 실트를 점령했으며, 일본의 유명인 랭킹 '트위플' 1위에 순식간에 오르는 놀라운 인기를 보였다.지난해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지민은 중저음의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팬들과 소통하며 마치 남자 친구와 영상 통화하는 듯, 기분 좋은 설레임을 선사하며 팬들을 열광시켰고, 'JIMN JIMIN'의 단독 언급량만 140만회 이상 될 정도의 화제를 불러왔다.
데뷔 전 부터 신인시절을 거쳐 현재까지도 변함없는 '소통왕'의 대명사로 불려온 지민은 진정성과 단단한 신뢰를 바탕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감동을 주는 슈퍼스타로 사랑받아 왔다.
한편, 지민의 브이라이브 ‘지금 올 줄 몰랐을 거예요'는 12일 오전 3시경 800만 조회수를 넘기며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