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함연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운전할 때 태양을 피하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 백프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함연지는 강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큰 선글라스와 쿨마스크로 중무장한 모습. 이마만 겨우 보일 정도인 함연지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 다른 사진을 공개하며 "썬구리 벗으면 이런 느낌이에요"라고도 적었다. 선글라스를 벗자 드러난 함연지의 똘망똘망한 눈동자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초대 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이다. 그는 고등학교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와 2017년 결혼했으며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햄연지 YONJIHAM를 운영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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