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특별한 일상을 전했다.

김소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달리다보니 13주년이 되었네요!"라고 알렸다.

이어 "너무 감사합니다..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힘을 내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 될게요.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팬들이 자신의 데뷔 13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선물들을 손하트로 인증하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4월 종영한 KBS2 '달이 뜨는 강'에 출연했다.

사진=김소현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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