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G14EVA 소원과 14년째 항해 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이모티콘을 덧붙인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Happy 14th GG"라는 문구가 새겨진 케이크를 들고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한편 수영이 속한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사진=소녀시대 수영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