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세련된 매력을 뽐냈다.

이주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랑 데이뚜. 엘레강스 해보이지만 엄청 웃김"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이주연은 지인인 패션디렉터와 함께 약 7000만원의 테슬라를 타고 외출을 나간 모습. 톤 다운된 초록색 셔츠와 각종 액세서리를 매치해 청량하게 연출했다. 또한 명품브랜드 H사의 토트백을 들어 세련된 분위기를 가미했다. 조수석에 앉은 이주연은 핸드크림을 바르기도 하고 머리를 쓸어넘기는 연출컷을 찍어보기도 한다. 두 사람은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지 크게 웃는다.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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