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딸과 즐거운 일상의 순간을 공유했다.
서효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서효림은 집 테라스에 딸 조이를 위한 미니풀장을 만들었다. 조이는 귀여운 핑크색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딸의 물놀이를 도와주고 있는 서효림은 딸의 모습이 귀여운지 흐뭇한 얼굴로 바라본다. 서효림은 명품브랜드 D사의 리버서블 버킷햇과 145만원대 화이트 티셔츠로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홈웨어를 완성해 눈길을 끈다.
서효림은 2019년 12월 22일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6월 딸 조이를 얻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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