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태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후. 가자 가자~ 배고프.. 당당당 당 섭취 절실"이라고 글을 적었다. 함게 게시한 사진 속 손태영은 지인들과 한 카페를 찾은 모습. 운동을 막 끝낸 듯 민소매에 레깅스 차림이다. 손태영은 '명품 위의 명품'이라 불리는 명품브랜드 H사의 약 500만원 토트백을 들어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했다. 늘씬한 팔다리와 큰 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카페의 테이블 위에는 커피 세 잔이 놓여있다. 손태영은 지인들과 함께 커피와 빨대로 귀여운 곰돌이 얼굴을 완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하면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손태영은 미국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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