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더위도 잊게해줄 상큼한 매력으로 '비타민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선정됐다.
지민은 지난 7월 26일 부터 8월 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비타민 광고에 잘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5만 9603표(투표율 52%)로, 과반이 넘는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다.
2위는 8521표를 얻은 김희재가 차지했다. 이어 AB61X의 이대휘(4,153), 황우림(2,912), 프로미스나인 노리선(2,200) 이 뒤를 이었다.
지민은 글로벌 각종 인기투표를 총망라하며 1위를 싹쓸이 하고 있다. 최근 KPOP VOTE 4관왕에 올랐으며, 익사이팅 디시에서 실시한 '자신만의 옷 브랜드를 만들어줬으면 하는 패션왕 스타' 1위를 포함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인기투표앱 케이돌(KDOL)에서도 12개월 연속 월간 1위를 차지해 명실상부 인기투표의 제왕으로 국내외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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