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하정이 가족 일상을 전했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이 참 즐거워했던 시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새 너희가 커서 아빠, 엄마가 해줄게 없어져버리면 너무 섭섭할 것 같아..너희들이 아빠, 엄마 찾는 지금을 즐겨야지.."라고 덧붙였다.또한 이하정은 "방학...너무 소중해...개학 3주 더 남았네?! #우리엄마들화이팅"이라고 털어놨다.

공개된 사진 속에 보트 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준호 그리고 아들 시욱, 딸 유담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이하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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