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보미 인스타그램 캡처


프로골퍼이자 배우 이완의 아내 이보미가 근황을 전했다.

이보미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틀 연속 무더위에 힘냈다요 #괜찮아요샷 #나연이즈백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옷"라고 글을 적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는 프로골퍼 최나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나연이즈백을 촬영 중인 모습. 아이돌에 버금가는 가녀린 체구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티샷은 감탄을 자아낸다. 이보미가 실수한 듯 "엇!"이라며 놀라자 주변의 동료들은 "괜찮아요"라며 응원한다.

배우 이지훈은 "꼭 봐야지"라고 댓글을 남기며 소통했다.

프로골퍼 이보미는 배우 김태희의 동생인 이완과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했다. 이보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통산 21승을 거뒀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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