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일본 매체의 극찬을 받으며 글로벌 패션아이콘의 독보적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17일 일본의 인기 패션 잡지 '25ans'가 '세계적 트랜드 BTS 김태형의 최신 패션 30선'이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기사는 뷔가 세계적 패셔니스타인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센스 있고 임팩트 있다는 설명과 함께, 그의 패션 아이템과 매력을 집중분석해 화제를 모았다.매체는 뷔가 2021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비주얼과 함께 탁월한 모델 피지컬까지 갖춰 아티스트로서의 표현력을 한층 빛나게 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신비한 마성의 매력과 무방비한 소년성의 갭, 순수하고 풍부한 감성을 가졌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이유로 전세계적 사랑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가 착용한 모든 패션 아이템이 화제가 되어 즉시 완판되는 이유라고 칭찬했다. 최근 뷔가 루이비통의 하우스 엠버서더로서 착용한 의상 역시 주목의 대상이 되었다고 강조했다.
'25ans'는 특히 화제가 된 뷔의 패션을 소개하면서 '남성미 MAX 전설의 룩', '귀중한 영상! 매혹적인 쇄골', '내추럴한 뷔의 모습 대히트', 빨려들어갈 듯한 눈동자' 등의 문구와 함께 화제가 되었던 호피무늬 퍼자켓 패션, 멜빵 청바지 패션, 시상식 수트 패션 등의 30가지 패션을 소개하며 사진과 동영상을 첨부해 적극 패셔니스타 뷔의 센스와 아름다운 비주얼을 분석했다.뿐만아니라 다이나마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소개하면서 직접 아이템을 고르는 탁월한 센스를 가졌고 화려한 미모로 인해 화려한 홍일점이 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뷔의 패션센스 및 비주얼이 아이템의 예약 폭주와 완판으로 이어진다며 착용한 브로치의 연이은 품절, 의상의 품절 등을 소개해 구매력에 대한 극찬도 잊지 않으며 세세하게 뷔의 패션을 소개했다.
한편, 뷔는 I-Magazine이 선정한 2020년 패션 페이스 어워드(FASHION FACE AWARD) 톱3에 선정됐으며 2018년도에는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연속 2회 톱3에 선정된 유일한 아시아 남성이 됐다.
또한 '2020년 패션 세계 100인의 남성(The 100 Men In Fashion World 2020)' 1위, 버즈피드(BuzzFeed) K-pop 선정 '베스트 패션센스 K-pop 아이돌', 'The 10 Men In Fashion World 2020 9월 1위', 팝 플랫폼 뮤빗(Mubeat)에서 선정한 '가장 모델같은 아이돌' 1위 등 다수의 패션 관련 타이틀을 보유하며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글로벌 패션 아이콘임을 입증하고 있다.
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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