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첫 관찰 예능 출격
쉴틈 없는 취미열정러의 하루
쉴틈 없는 취미열정러의 하루
배우 엄지원이 생애 처음으로 관찰 예능에 나선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63회에서는 취미열정러 엄지원의 솔직한 일상이 담긴다. 이날 엄지원의 매니저는 "누나는 새로운 것은 직접 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제보해 눈길을 끈다. 실제로 엄지원은 정원 관리부터 텃밭 가꾸기, 골프, 스트레칭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다.
또한 엄지원은 어학연수, 승마 등 안 해본 것 없이 다 해본 취미열정러 면모를 과시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에 출연진은 "웬만한 건 그냥 엄지원 씨에게 전화해서 물어봐도 될 수준"이라며 감탄한다.
엄지원의 매니저는 연예인 뺨치는 훈훈한 슈트핏을 과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매니저가 슈트핏을 뽐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매니저는 엉뚱한 반전 일상을 공개해 엄지원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매니저는 "오늘 이불킥할 것 같다"며 당황했다고 전해져 그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 163회는 도쿄올림픽 중계 상황에 따라 오는 24일 오후 11시 또는 10시 55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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