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본인만의 독특한 아우라로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 위버스 등을 통해 'Permission to Dance #JungKook Focus Photo Sketch' 라는 글과 함께 신곡 '퍼미션 투 댄스' 포토 스케치를 공개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시원한 해변 룩부터 카우보이, 청청, 점프 수트 등 스타일에 한계 없는 패션 소화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끼고 정면을 응시하는 정국은 매혹적인 시크함을 풍겼다. 바람에 흩날리는 촉촉한 머리 카락과 서사 가득한 눈빛은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
정국은 카우보이 모자에 가죽 재킷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고 셔츠와 팬츠만 곁들인 깔끔한 올 블랙의 착장만으로도 세련미를 보여줬다.
또 착 달라붙는 청청 패션에서 드러낸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정국이 치명적인 핫 가이의 아우라를 뿜어낼 수 있게 도와줬다. 블랙 점프 수트를 입고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는 정국은 극강의 물오른 남성미와 우유를 따르며 몽환적인 무드를, 멜빵 바지의 한 쪽 어깨를 푼 채 미소년의 매력도 내뿜는 등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더불어 콘셉트 마다 다채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정국의 황홀한 비주얼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를 본 팬들은 "무한 저장 부르는 섹시 큐티 핸섬" "얼굴만 클로즈업 하면 더 대단해" "존잘 존예의 아이콘" "세상을 구할 미모ㅠㅠ" "입국하면 출국 불가 전정국 월드♥" "얼굴 존잘존예 몸매 쏘핫 삼진 에바" "탈인간계 존귀한 생명체♥" "타는 여름 태양 그리고 뜨거운 전정국" "정국지색 대폭발" "전정국 얼굴 피지컬 능력 조합 세계 탑오브탑 전세계 최고 연예인이라 생각해" "앓을 포인트가 너무 많아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와 모든 사진이 베스트 컷"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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