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남편과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신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쿤서방이랑 #쿤서방 ♥ #신주아 #한태커플",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좋아? 여행가고 싶지만 이렇게 집에서라도... 텐트 치고 눕고 싶네요. #태국 #여행이라 생각하자!"고 글을 올렸다.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신주아가 남편과 집에서 즐길 저녁 데이트 모습이 담겼다. 수영장 옆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서 신주아는 남편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낸다. 또 다른 사진에 "오늘도 쿤서방 표 스테이크"라고 적은 것으로 보아 남편이 직접 준비한 요리임을 알 수 있다. 돈독한 부부 사이는 미소를 자아낸다.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했으며, 현재는 태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특별 출연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