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여유롭게 장보는 일상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트에 앉아 마트를 쇼핑하는 아들의 뒷 모습을 공개했다. 무언가를 손으로 가르키고 있는 손가락이 시선을 끈다.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는 2018년 12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이사와 결혼해 슬하 아들을 뒀다.
조수애와 박 대표는 지난해 8월께 SNS에서 서로의 흔적을 지우고 언팔하며 불화설이 불거진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월부터 일상적인 가정의 모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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