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하루 만에 즐기는 ‘초특급 세계 일주’로 수요일 밤 안방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59회에서는 TOP6가 중국, 베트남, 네팔을 대표하는 이색 음식 먹방을 비롯해 덴마크 갯벌 체험, 라오스 레이싱 체험, 태국 송크란 축제까지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알짜배기 세계 여행으로 웃음과 짠내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무엇보다 TOP6는 팬심을 저격하는 로맨틱한 여행룩을 갖춰 입고 등장, 여행에 대한 설렘을 온몸으로 표출했다. 특히 그동안 ‘남친룩’의 정석으로 멤버들의 인정을 받았던 임영웅은 셔츠와 반바지로 멋을 낸 임영웅표 패션센스로 모두를 환호케 했다. 만반의 준비를 마친 TOP6는 본격 여행 전, 해외여행을 더 알차게 즐기기 위한 ‘세계 상식 퀴즈 대결’을 펼쳤고 너나 할 것 없는 기상천외한 오답 퍼레이드로 웃음을 자아낸 가운데, 임영웅은 뇌섹남 면모를 아낌없이 뽐내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패션 센스부터 반전 퀴즈 실력까지, 여행 전부터 돋보인 임영웅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 ‘초특급 세계 일주’ 나선 TOP6는 안산 ‘다문화 거리’에서 세계 각국 음식을 사수하기 위한 1대 1 데스매치를 벌였다. 먼저 ‘음식 빙고’로 치열한 심리전에 돌입한 장민호와 이찬원은 ‘여유있슴’과 ‘또절부절’ 케미를 한껏 발산하며 웃음 폭탄을 날렸다. 또한 ‘음식 쌓기’ 대결을 펼친 임영웅과 김희재는 유주얼 서스펜스급 반전을 거듭하며 쫄깃한 긴장감을 형성했고, 마지막으로 영탁과 붐쌤은 외국인의 목소리를 통해 나오는 노래를 맞히는 ‘음악 퀴즈’에 고군분투하면서, 세 팀 모두 세계 음식을 향한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에 더해 임영웅은 시장 나들이 중 만난 영웅시대 덕분에 땀을 삐질 흘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웃음을 유발했다. 과연 임영웅이 시장 거리 한 가운데서 뜻밖에 위기에 봉착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뿐만 아니라 TOP6는 각양각색 세계 문화 체험에 도전, 레전드급 웃음을 생성했다. 임영웅-영탁-정동원이 ‘체험 삶의 현장’을 방불케 하는 갯벌 체험에 나서면서 세기의 몸개그를 선보였는가 하면, 미니지프 레이싱에 나선 이찬원-장민호-김희재는 꼬꼬마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아찔한 승부를 펼쳤다. 한편 정동원은 태국 여행 도중 울음보를 터트렸고, 급기야 형들을 피해 도망 다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제작진 측은 “해외여행이 어려운 요즘, TOP6가 준비한 알짜배기 세계 일주로 여행의 설렘을 조금이나마 다시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더불어 역대급 웃음을 장전한 TOP6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뽕숭아학당:인생학교'는 오늘(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