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SNS 통해 근황 공개
주말 맞아 경주 나들이
주말 맞아 경주 나들이
방송인 노홍철이 배우 이혜영과 경주 여행을 떠났다.
노홍철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주말! 주말! 주말! 오~경주! 경주! 경주!"라며 "사회적 거리 두며 쉬고 담고 채우기 재미없게 thㅏ는 건 죄"라고 밝혔다.이어 "계획대로 늙고 있thㅓ. 참 잘 맞는 넘 넘 좋아. 우리 혜영 누나"라며 "사십삼 세. 핵꿀잼.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 엄마가 어른 되면 커피 마시라고 했는데, 이 쓴 게 쬐끔 좋을랑 말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이혜영과 경주 여행을 즐기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우정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게시물을 본 이혜영은 "고마워 멋진 여행 계획자. 평생 잊지 못할 듯"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노홍철은 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 출연 중이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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