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이 다리를 다쳤다.
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 인스타 업뎃이 뜸하죠. 저는 보시다시피 조금 다쳐서 집에서 쉬는 중이에요. 걱정마세요. 금방 나을 거예요. 얼마나 잘되려고 이렇게나 액땜을 헤헤"라고 글을 썼다. 함께 게시한 사진을 통해 벤이 오른쪽 다리에 깁스한 것을 알 수 있어 걱정을 자아낸다.
벤은 지난 5일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식을 올렸다. 벤은 2010년 베베 미뇽으로 데뷔해 '열애중', '180도', '꿈처럼', '오늘은 가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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