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규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떻게든 뽀뽀하겠다구 내 입술 공략 중인 포롱이 눈빛이.. 엄마 입술 뚫리겠어"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 박규리를 집에서 쉬고 있는 모습. 반려견과 눈을 맞춘 채 한 손에는 맥주가 든 컵을 들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편안해 보인다.
박규리는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인 송자호 큐레이터와 공개 열애 중이다. 송자호는 지난 6월 22일 오후 11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입건됐다. 송자호의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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