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락비 피오가 근황을 전했다.

피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같은 날이 비가 자주오는 날엔 지훈이가 더 보고 싶으시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어서 빨리 소년 우산준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피오는 두꺼운 겨울 옷을 입고 털모자까지 쓴 채 보라색 우산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피오는 "특히 이번 우산 사진은 지훈이가 직접 찍었다고 하니 더 특별하지않나요?"라며 친구들과 함께 운영 중인 '극단 소년’을 홍보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뭐야 귀여워" "웃는 거 너무 예뻐" "안 덥니?"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피오는 tvN '놀라운 토요일' TVING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 캠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피오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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