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부산 여행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날, 환상적인 바다뷰를 보며 브런치도 먹고, 해운대, 광안리 돌면서 요트도 타고~ 날씨가 흐리구 쌀쌀하지만 않았어두 제트스키 너무 타구싶었지만.. 이번엔 포기! 비도 왔구 챙겨간 옷도 없어서.. 아쉬웠지만! 너무나 힐링됐다!!! 최고!!!"라고 전했다.

이어 "그리구~ 해운대암소갈비 먹구~ 왜케 맛있냥!!! 버스타구 부산역으루 갔는데~!!!… 원래 1박2일로 서울로 돌아가는 일정이었거든.. 그런데…!!! ??ㅋㅋㅋ"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편안한 차림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17년 만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화제를 모았다.

사진=산다라박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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