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SNS 통해 근황 공개
반려견 향한 애정 '뚝뚝'
반려견 향한 애정 '뚝뚝'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반려견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솔이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너희는 사랑이야. 항상 따뜻한 온기를 줘서 너무 고마워"라고 밝혔다.공개된 영상에는 한 남성의 품에 안긴 강아지 두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솔이를 향한 반려견의 해맑은 표정이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이에 이솔이는 "너희를 보며 맑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무한한 사랑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배워 가곤 해"라며 "부족한 내가 엄마라 미안하지만 더 노력할게"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해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10년 동안 근무했던 제약회사를 퇴사했다고 직접 알렸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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