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출산 4일 전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 외출했다가 멘토이신 권사님 뵙고 함께 맛난 점심먹고 병원 정기검진 다녀왔어요. D-day 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혜는 청당돔의 한 편집숍의 팝업스토어를 찾은 모습이다. 미니 기장감의 바지에 귀여운 퍼프소매의 블라우스를 매치했다. 만삭임에도 부기 없이 늘씬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혜는 지인을 만나 식사하고 있다. 반가운 만남에 한지혜의 얼굴에는 미소가 스며있다.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1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결혼 10년 만에 방갑이(태명)을 임신했다는 소식을 알렸으며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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