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SBS '집사부일체' 출연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지난 20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SBS '집사부일체'를 추억했다.
차은우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집사부일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울릉도를 찾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이장희 사부를 만난 울릉도에서 작별을 고하는 다섯 남자의 마지막 여행을 촬영한 날이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차 안에서 추억을 남기고 있다. 다섯 사람은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고생 많았어", "덕분에 '집사부일체' 재밌게 봤어", "그동안 수고 많았어요", "계속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 20일 방영된 '집사부일체'를 끝으로 하차했다. 그는 "함께한 시간 정말 즐겁고 행복했다. 사부님께 배운 것도 많지만 형들에게 배운 게 더 많다. 형들이 내 사부"라며 "차은우로서 더 열심히 달려가면서 형들에게 남들이 못 갖는 동생이 되기 위해 정진하겠다"고 알렸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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