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제주도 출장길에 오른 일상을 공유했다.
김희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째 제주도 출장, 잘 다녀오겠습니다, 우도주막, 주모 희선, 애주가 주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검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려도 아름다운 미모는 여전했다. 특히 길지 않은 출장길에도 비즈니스석을 타고 가는 여유를 보여줬다.
한편 김희선은 오는 7월12일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 등이 출연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에 출연한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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