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모델 겸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오전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 morning!! 비오는 토요일, 오늘 뭐 할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화려한 귀걸이와 풀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근접 사진에도 불구, 40대라곤 믿어지지 않는 단아한 단발머리와 매끈한 피부로 시선을 붙들고 있다. 특히 사진에 노출된 목과 어깨 선, 쇄골 라인이 감탄을 부른다.
한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