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출신 야부키 나코가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나코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오 생일날이 왔어요!! 일본에서는 이제 20살이 되는데 내가 성인이란게 믿기지가 않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코는 'HAPPY BIRTHDAY' 풍선으로 꾸민 벽 앞에서 스무살을 상징하는 20 풍선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야부키 나코는 지난 2018년 방영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그룹 아이즈원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공식적으로 활동을 마친 뒤 일본에서 활동하던 HKT48로 복귀했다.
사진=야부키 나코 SNS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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